국제
뉴욕증시 상승…주요국 제조 지표 호재
입력 2009-08-04 00:48  | 수정 2009-08-04 00:48
중국과 영국, 유로존의 제조업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발표되면서 뉴욕증시가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다우지수는 0.7% 상승한 9,242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나스닥지수는 0.5% 오른 1,989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S&P500지수는 0.8% 오른 995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요 국가들의 제조업 지표가 개선되고 유럽 은행들의 실적 호전이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6월 건설지출이 예상 밖 0.3% 증가하고, 7월 제조업 대폭 개선돼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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