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숨진 여아 가족 "석씨, 2차례 제왕절개로 자연분만 불가능"
입력 2021-03-30 19:20 
구미 3살 여자아이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산부인과에서 신생아 바꿔치기가 일어난 것으로 확신하는 가운데, 숨진 아이 가족은 "친모인 석 모 씨가 두 딸을 제왕절개로 출산했기 때문에 3년 전 세 번째 아기를 낳았다 하더라도 자연분만이 어려워 출산 3∼4일 만에 걸어다니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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