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강, 흑백 뚫는 美친 미모…'남신 강림'
입력 2021-03-30 16: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송강이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송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나빌레라"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 촬영장에서 미소 짓고 있는 송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훈훈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송강은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며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흑백 필터에도 가려지지 않는 송강의 독보적인 비주얼은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송강은 '나빌레라'에서 발레리노 이채록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박인환 분)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송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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