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올 여름 입대를 암시하는 발언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민은 지난 29일 브이앱(V LIVE)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섰다. 저 너무너무 보고 싶죠?”라고 인사를 건넨 태민은 제가 있으면 따뜻하지 않나. 이번 여름을 더울 거다. 제가 없어서 오히려 나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끽 많이 해 달라. 저 많이 좋아해 주고 사랑해 달라”며 제가 오랜만에 나타나서 괜한 소리를 한 건지...그래도 그 누구보다 먼저 내가 얘기해주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팬들은 태민이 올 여름에 없다는 발언을 한 것을 근거로 입대 시기를 예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1993년생인 태민은 올해 만 28살이다. 다른 샤이니 멤버 온유, 키, 민호는 모두 군 복무를 마친 상태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4월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태민. 사진lV라이브 캡처
그룹 샤이니 태민이 올 여름 입대를 암시하는 발언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민은 지난 29일 브이앱(V LIVE)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섰다. 저 너무너무 보고 싶죠?”라고 인사를 건넨 태민은 제가 있으면 따뜻하지 않나. 이번 여름을 더울 거다. 제가 없어서 오히려 나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끽 많이 해 달라. 저 많이 좋아해 주고 사랑해 달라”며 제가 오랜만에 나타나서 괜한 소리를 한 건지...그래도 그 누구보다 먼저 내가 얘기해주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팬들은 태민이 올 여름에 없다는 발언을 한 것을 근거로 입대 시기를 예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1993년생인 태민은 올해 만 28살이다. 다른 샤이니 멤버 온유, 키, 민호는 모두 군 복무를 마친 상태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4월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태민. 사진lV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