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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감독 '추신수, 멀티히트 좋았어' [MK포토]
입력 2021-03-30 15:26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1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에서 SSG가 LG를 꺾고 시범경기 첫 승을 기록했다.
SSG는 선발 박종훈의 호투와 박성한의 2점 홈런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김원형 SSG 감독이 승리 후 추신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basser@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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