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남다른 자기관리를 뽐냈다.
신봉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00보. 만보의 노예 #닐리리만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9일 신봉선의 운동 기록이 적혀 있다. 이날 신봉선은 2시간 51분 동안 총 20084번을 걸었으며, 669 칼로리를 소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만보라니 대박", "대단하다", "멋져요", "7~8km 걸어도 며칠 앓아야 되는데 11.45km라니" 등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 2005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신봉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우먼 신봉선이 남다른 자기관리를 뽐냈다.
신봉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00보. 만보의 노예 #닐리리만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9일 신봉선의 운동 기록이 적혀 있다. 이날 신봉선은 2시간 51분 동안 총 20084번을 걸었으며, 669 칼로리를 소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만보라니 대박", "대단하다", "멋져요", "7~8km 걸어도 며칠 앓아야 되는데 11.45km라니" 등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 2005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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