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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現 소속사 재계약 '의리'[공식]
입력 2021-03-30 14:00  | 수정 2021-03-30 14: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현 소속인 RBW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30일 RBW는 최근 마마무 화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BW는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만큼 앞으로도 화사의 그룹 활동은 물론, 개별 활동에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멤버 휘인과도 심도 깊게 논의 중에 있으며, 마마무의 해체는 없을 것"이라며 "실력파 그룹 마마무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로써 데뷔 7년 차를 맞은 마마무는 솔라, 문별에 이어 화사까지 재계약을 완료했다. 휘인까지 재계약이 마무리 되면 완전체가 된다. 마마무는 RBW에서 발굴, 제작한 걸그룹으로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고고베베', '힙', '딩가딩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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