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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오세훈 '100분 토론', 시청률 6.2%…1년 5개월만 최고
입력 2021-03-30 10: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100분 토론'이 박영선,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출연으로 1년 5개월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100분 토론'은 시청률 전국 평균 6.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출연해 첫 토론을 벌였다. 박 후보는 오 후보의 내곡동 처가 땅 의혹을, 오 후보는 박 후보의 공약과 현 정부의 실정에 대해 추궁했다.
두 후보는 오늘(30일) 오후 10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두번째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KBS1와 MBC에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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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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