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상반기 미술경매 낙찰총액 46% 감소
입력 2009-08-03 11:43  | 수정 2009-08-03 11:43
미술시장의 불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의 낙찰 총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절반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서진수 미술시장연구소 소장이 내놓은 '2009 상반기 미술시장 결산'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의 낙찰총액은 35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65억 원보다 4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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