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군, 신종플루 감염 81명…56명 완치
입력 2009-08-03 11:40  | 수정 2009-08-03 11:40
군 부대 신종플루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
데 오늘(3일) 현재 신종플루 확진을 받은 군인은 모두 8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달 초 인천국제공항 검역요원으로 파견된 병사 3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이래 지금까지 모두 81명의 장병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방부는 이 중 56명이 완치돼 해당 부대로 복귀했으며 나머지 25명이 국군수도병원을 비롯한 전국의 군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