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짝짓기를 위한 필사적인 싸움
입력 2021-03-30 07:46  | 수정 2021-03-30 08:00
<짝짓기를 위한 필사적인 싸움>

수컷 자이언트 판다 두 마리가 울음소리를 내며 격렬한 몸싸움을 벌입니다.

결국 한데 뒤엉켜 언덕 아래로 떼굴떼굴 굴러 떨어지고 말았는데요.

싸움의 승자만이 암컷 판다와 짝짓기를 할 수 있다고요.

중국 산시성 포핑 현은 자이언트 판다들의 천국 같은 곳으로, 3월은 한창 짝짓기 철이라고 합니다.

판다는 대나무를 씹으며 드러누워 있기만 하는 줄 알았더니, 이런 모습도 있었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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