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서 행렬' 고속도로 정체 시작
입력 2009-08-02 09:26  | 수정 2009-08-02 09:26
피서행렬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매송과 당진 부근에서, 영동고속도로는 신갈분기점과 여주 부근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하계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진입로 가운데 영동고속도로 북수원나들목과 동수원나들목 등을 부분 통제하고 있다며 출발 전 통제구간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후 들면서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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