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지애, 브리티시여자오픈 3위 도약
입력 2009-08-02 08:13  | 수정 2009-08-02 08:13
신지애가 브리티시여자오픈 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공동 3위로 뛰어올라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신지애는 잉글랜드 로열리덤 앤 세인트앤스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4타를 줄이며 이븐파 216타를 기록했습니다.
단독 선두인 카트리나 매튜에 4타 뒤진 성적입니다.
재미교포 김초롱은 1언더파로 단독 2위에 올랐고, 김송희는 1오버파 217타로 공동 5위로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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