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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재, 오늘(28일) 고교 동창과 결혼...임신까지 ‘겹경사’[MK이슈]
입력 2021-03-28 07: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최성재(37)가 오늘(28일) 결혼한다.
최성재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 신부는 최성재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최성재는 결혼 소식과 함께 예비 아빠가 됐다고 알려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최성재 소속사 팬 스타즈컴퍼니 관계자는 최성재와 예비신부가 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해 조심스럽게 결혼을 준비하던 중 큰 선물이 찾아왔다”면서 예비신부는 임신 3개월 차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아기 천사까지 찾아 왔다니. 축복받을 일이에요”, 드라마에서 자주 뵀는데 결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성재는 2012년 MBC ‘신들의 만찬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tvN ‘갑동이, SBS ‘사랑의 온도, MBC ‘데릴남편 오작두, KBS ‘왜그래 풍상씨 ‘태양의 계절, MBC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trdk0114@mk.co.kr
최성재. 사진l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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