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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김영대, "난 무조건 엄마 편" 이지아 신뢰
입력 2021-03-27 22:32  | 수정 2021-03-27 22: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김영대가 이지아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는 주석훈(김영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로건리는 주석훈의 도움으로 배로나를 심수련이 있는 곳으로 옮겼다. 주석훈은 "저도 같이 가겠다"며 "제가 직접 보기 전에는 어른들 아무도 못 믿는다"고 밝혔다.
심수련을 만난 주석훈은 "로나 아무일 없겠죠?"라고 걱정했다. 심수련은 "엄마가 로나 지켜줄 거야. 걱정하지마"라며 "석경이는? 곧 경찰이 들어닥칠 테니까 오늘은 집에 들어가지 않는 게 좋을 거야"라고 주석경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주석훈은 "엄마가 무슨 일을 하든 나 엄마 편이에요"라고 밝혔다. 이에 심수련은 "믿어줘서 고마워"라고 화답했다.
한편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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