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사장급 보직 54석 한 자리 늘어
입력 2009-08-01 17:18  | 수정 2009-08-01 17:18
외부인을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였던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장에 검사장급 검사를 임명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이 개정됐습니다.
법무부는 지난달 28일 '대검찰청 검사급 이상 검사의 보직범위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총장을 제외하고 개방직 2석을 포함해 모두 53석인 검사장급 보직은 54선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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