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앞바다 투신 5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09-08-01 16:44  | 수정 2009-08-01 16:44
오늘(1일) 오전 8시 50분쯤 인천시 중구 월미도 선착장 앞바다에서 53살 이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인천해경이 발견해 시체를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이 씨가 어제저녁 7시 30분쯤 월미도 선착장에서 배에 오른 뒤 출항 직전 바다로 뛰어내렸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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