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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근황 공개 "휴대폰 고장…하루동안 금단 증상"
입력 2021-03-26 16: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바꾼지 1년도 안된 휴대폰이 고장났다. 새로운 휴대폰을 샀는데 자꾸 꺼져서 아침에 판매처 갔더니 몇 시간 걸렸다. 이거 원래 이러냐. 결국 잠시 다시 정신차린 원래 휴대폰 들고 요가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계 덕에 너무 편리한 세상이지만 기계 없이는 바보가 돼버리는 나약한 인간이다. 휴대폰 중독자 하루동안 금단 증상에 덜덜덜 포악해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서현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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