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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정조국과 달달 데이트…"대학생 커플 같아"
입력 2021-03-26 15: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성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달 만에 집에 오신 남편님! 애들 보내고 잠깐의 데이트 #진짜 소중한 시간 #우리 대학생 커플 같네 #현실은 애 셋 부부 오늘 다시 제주 가면 언제 올지 모른다는... 내가 애 셋 데리고 제주도로 가볼게"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정조국-김성은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대학생을 연상시키는 캐주얼한 복장을 입은 채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애틋하다", "두분 보기 좋으시네요", "기럭지 갑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지난해 현역 축구선수에서 은퇴한 뒤, 제주 유나이티드 코치로 부임해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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