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작부터 발매까지 올인원!…"나만의 노래를 멜론에서 들어보자”
입력 2021-03-26 14:26  | 수정 2021-03-26 18:08
사진은 MK스튜디오 '싱마이송' 홈페이지 제작 결과물 안내 화면 캡쳐
일반인도 가수 데뷔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서비스 'MK스튜디오 싱마이송'이 출시 되었다. '싱마이송'은 매일경제 연예전문 매체 '스타투데이'와 음원 제작 유통 창작집단인 '스튜디오 비밀의정원'이 함께하여 만든 서비스로 발성 교습에서부터 음원 제작, 발매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한다.
특히 음원 유통 구조에 대한 정보가 없는 일반인이라면 음원 제작 이후 음원 서비스 플랫폼에 등록하고 홍보하는 데에 있어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다. 하지만 최근 MK스튜디오에서 런칭한 Sing My Song 서비스와 함께 한다면 이런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 음원 제작부터 발매/ 마케팅까지 올인원으로 서비스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고객은 자신의 스토리를 이야기 한 뒤, 작곡된 음악을 듣고 선택만 하면 된다. 이후 녹음을 진행하면 멜론, 지니, 애플 뮤직 등 다양한 곳에서 자신의 앨범을 들을 수 있다.
Sing My Song을 남이 만들어준 노래를 단순히 녹음만 진행하는 서비스가 아니다. Sing My Song에서는 MBC 가요대상 감독을 감독했던 검증된 작곡가 팀이 고객의 스토리를 듣고 직접 음악을 작곡한다. 때문에 고객 개개인의 스토리에 어울리는 음악 장르와 분위기의 곡이 만들어진다. 고객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하기 때문에 자신의 스토리를 더더욱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다.
Sing My Song은 크게 2가지의 음원 제작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고객은 ▲스탠다드 서비스 (후보곡 2개 중 택, 3개월 간 3건의 홍보기사) ▲프리미엄 서비스(후보곡 무제한, 3개월 간 3건의 홍보기사, 인터뷰 기사 별도 제작)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Sing My Song에서는 보컬 레슨과 프로필 촬영, 뮤직 비디오 제작 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발매된 앨범으로는 실제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음원 수익은 문체부가 주관한 저작권 사용료 징수 규정에 따라 아티스트가 받게 된다. 더불에 앨범 발매 후에는 매일경제의 연예포탈 <스타투데이>에서 기사 등 홍보 마케팅도 함께 진행한다. 때문에 음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음원 제작 후 발매/마케팅에 대한 걱정 없이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다.
MK스튜디오를 통해 자각몽 앨범을 발매한 김민수(서울예대, 호원대 동시합)은 MK 스튜디오에서 작곡 작사 편곡 다 원하는 대로 방향을 제시해줘서, 대화를 통해 선택만 하면 됐습니다. 덕분에 제가 표현하고 싶은걸 그대로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MK스튜디오는 앞으로도 가수를 꿈꾸는 이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컨설팅, 설명회 등을 진행하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MK스타투데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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