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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리누의 이별송 ‘운다’ 재해석 “노래 잘하고 아끼는 후배 곡”
입력 2021-03-26 14:22 
사진=KCM 리누 ‘운다’ 커버 영상 캡처
가수 KCM이 가수 리누의 ‘운다를 재해석했다.

24일 KCM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운다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KCM은 매끄러운 고음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대체불가 가창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가 하면, 리누와는 또 다른 음역대로 ‘운다를 해석하며 KCM만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KCM은 영상과 함께 정말 노래 잘하는 제가 너무 아끼는 후배 리누의 곡이다. ‘운다 너무 좋다. 힘든 시기 향수같은 후배이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음 하는 마음으로 많이들 들어주세요”라며 리누를 향한 애정으로 훈훈함도 안겼다.


KCM이 커버한 ‘운다는 리누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누구나 겪는 흔하지만 처절하고도 아름다운 이별을 담았다.

현재 KCM를 비롯해 모세와 진민호, 권민제 등 다양한 이들이 ‘운다를 부르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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