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화보 속 봄이 물든 파스텔 톤도 완벽 소화

데이즈드가 2021년 4월호를 통해 오마이걸 아린과 클라랑스(Clarins)가 함께한 파스텔 톤의 봄 화보를 선보였다.

특히 아린과 클라랑스는 이번이 두 번째 만남으로, 아린 특유의 맑고 발랄한 매력이 또 한번의 ‘꿀 케미를 이끌어냈다.

화보 속 아린은 민낯에 가까운 투명한 메이크업부터 봄이 물든 듯한 핑크빛 메이크업까지 소화하며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특히 아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한편 아린은 현재 KBS 뮤직뱅크의 MC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각각 600만 원, 1,000만 원 상당의 내의를 기부하는 선행을 펼쳐 귀감이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