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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kg 경도비만' 소유, 다이어트 성공?…V라인+볼륨감
입력 2021-03-25 10:26  | 수정 2021-03-25 10:31
사진=소유 인스타그램

씨스타 소유가 경도비만 판정 후 다이어트에 돌입한 가운데, 날렵한 브이라인을 자랑하며 완벽한 몸매를 뽐냈습니다.

소유는 어제(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달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갸름한 브이라인 얼굴에 볼륨감 있는 상방신이 단 번에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가슴 골이 살짝 보이는 섹시하면서도 펑키한 의상으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소유는 자신의 옷에 대해 '특이하다'고 설명했고 박준형은 "가끔 아침 일찍 잠 덜 깼을 때 스웨터 입을 때 팔을 잘못 집어넣으면 저렇게 될 때가 있쮜 차암나... 하지만 너는 믓쮜다! 빼애앰"이라고 화답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소유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통해 "미국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본 적이있는데, 그걸 보다가 나중에 저런 콘텐츠를 해도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지금 활동도 별로 없고 이런 시기가 아니면 콘텐츠를 못할 것 같아 10kg을 찌운 다음 10kg을 뺄 거다"라며 실전 다이어트 챌린지에 도전했습니다.

이에 살을 찌운 소유는 인바디 검사 결과 체중은 62.4kg으로 인생 최대 몸무게라고 밝혔습니다. 체지방량은 19.1kg, 골격근량은 23.6kg으로 경도비만 판정을 받았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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