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박찬법 금호 회장 '구조조정 신속하고 차질없이 수행'
입력 2009-07-31 08:14  | 수정 2009-07-31 08:14
형제 총수가 사퇴한 금호그룹은 오늘 박찬법 회장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전문경영인인 박찬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룹의 현안인 구조조정은 신속하고 차질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법 회장은 잠시후 기자회견을 열 예정인데 이 자리에서 대우건설 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방안과 그룹 분위기를 추스리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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