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립어린이박물관' 다음 달 4일 개관
입력 2009-07-30 17:50  | 수정 2009-07-30 17:50
국립어린이박물관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다음 달 4일에 정식 개관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각 지방 국립박물관에서도 어린이박물관을 운영하지만, 정식 직제를 갖춘 국립기관으로서의 어린이박물관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어린이박물관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립민속박물관 안에 있으며, 제막식이 열리는 4일에는 박물관 옆 근·현대거리에서 국산 1호 자동차 포니 시승, 쌍화차 마시기 등의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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