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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운쓰’ 김병수 감독 “티빙 드라마 소감? 통장잔고 채울 수 있지 않을까”
입력 2021-03-22 14:50 
‘당운쓰’ 김병수 감독 사진=티빙
‘당운쓰 김병수 감독이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첫 주자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이하 ‘당운쓰)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김병수 감독은 tvN 초기에 드라마를 1년에 1편씩 계속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그런 계기에, 티빙 첫 스타트를 끊어서 다음에도 많이 할 수 있지 않을까. 통장잔고를 채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캐스팅과 관련해서는 고체경 역이 제일 중요했다. 1차적으로 대본을 보자마자 제작사에 전소니를 해달라고 했다. 그러면 연출을 하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소니가 처음 나올 때부터 드라마를 쭉 봤는데 이 드라마랑 싱크로율이 좋다고 생각했다. 신의 역할들은 인간세계에서 볼 수 없는 비주얼이 중요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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