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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 측 “존노·김바울 자가격리로 녹화 일주일 연기”
입력 2021-03-22 11: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팬텀싱어 올스타전이 마지막 녹화를 일주일 연기했다.
22일 JTBC에 따르면 당초 오늘(22일) 최종회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라비던스 멤버 존노, 김바울 등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존노, 김바울 등은 최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병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빅매치가 열리는 마지막 무대다. 출연진 전원이 무대에 올라야 하는 만큼 방역에 더욱 철저할 수 밖에 없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매번 선보이는 역대급 무대들로 국내 시청자는 물론 해외 아티스트와 팬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며 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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