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편의점·동물병원 불황에도 매출 늘어
입력 2009-07-30 09:10  | 수정 2009-07-30 10:13
불황의 여파에도 올해 1분기에 편의점과 동물병원, 커피전문점 그리고 노래방 등은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연구소는 자영업자 리포트를 통해 편의점과 동물병원이 올해 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매출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자동차·운송장비, 귀금속, 전자부품 등의 업종은 매출지수가 30% 가까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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