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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명품백→식기세트 선물 인증 "지인분들에 감사"
입력 2021-03-22 08:34  | 수정 2021-03-22 08:46
사진=조민아 SNS

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지인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조민아는 어제(21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을 올린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조민아의 지인들이 선물한 물건들이 담겼습니다. 사진에는 명품 가방부터 식기 세트 등이 담겼습니다. 또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한 선물들도 담겼습니다.

조민아는 "인생의 큰일을 치러내면서 주변에 좋은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사실에 벅찼고 감사했다"면서 "결혼식에 참가해주셨던 사랑하는 지인분들,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3개월 뒤면 만날 까꿍맘과 까꿍이를 위해 주변에서 꼭 필요한 선물들을 해주셨다. 이제 진짜 얼마 안남은 거 같다. 막달까지 태교 잘해서 순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했으며 지난달 20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현재 조민아는 임신 7개월 째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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