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후 9시까지 서울 106명 확진…전날보다 4명↓
입력 2021-03-21 21:41  | 수정 2021-03-28 22:05


일요일인 2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0일) 110명보다 4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14일) 109명보다는 3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0일 125명, 14일 112명이었습니다.

최근 보름간(6∼20일) 서울의 일평균 확진자 수는 121명이었습니다.

21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 잠정치는 3만881명입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됩니다.

[디지털뉴스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