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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故 정주영 회장 20주기 제사 참석…여전히 단아한 자태
입력 2021-03-21 21:22 
노현정, 이행자 여사. 사진| 연합뉴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노현정(42) 전 KBS 아나운서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에 참석했다.
지난 20일 노현정은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시어머니인 이행자 여사와 정 명예회장의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을 찾았다.
옥색 한복에 코트를 걸친 노현정은 마스크로 가렸어도 단아한 미모가 여전했다. 노현정은 시어머니 이행자 여사 곁에서 우산을 받쳐들고 함께 걸었다.
노현정은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뉴스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깔끔한 진행으로 인기를 얻었다. 2006년 현대그룹 3세 정대선 HN 사장과 결혼 후 두 자녀를 키우며 내조와 육아에 전념해 왔다.
이후 노현정은 현대가 경조사에 참석하며 모습을 보일 때마다 큰 화제가 됐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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