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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전혜빈 “결혼할 남자에 차인 게 범행 동기? 무슨 상관”
입력 2021-03-21 20:26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 사진=방송 캡처
‘오케이 광자매에서 살인 사건 용의자로 몰린 전혜빈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는 이광식(전혜빈 분)이 경찰 조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성대(길상 분)는 갑자기 도망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광식은 전 지쳤고 그냥 도망치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맞네, 도망”이라고 말한 서성대는 다양한 이유를 언급하며 범행 동기를 추측했다.


특히 그가 결혼할 남자에게 차였냐”고 묻자 이광식은 아니다, 그게 무슨 상관이냐”며 버럭했다.

이에 서성대는 왜 상관없냐, 그게 중요한 범행 동기인데”라며 이광식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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