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풍에 공사장 가림막 '기우뚱'…피해 없어
입력 2021-03-21 17:54  | 수정 2021-03-28 18:05

오늘(21일) 오후 3시쯤 광주 남구 장미아파트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담장에 세워진 가림막이 강풍으로 인해 주택가 방향으로 기울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기울어진 가림막이 전선에 닿아 추가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남구는 한전과 재개발 공사 업체 측에 안전조치를 하도록 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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