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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의 ‘NEW 부캐’ 등장…‘송토마’ 뛰어넘는 ‘송다르트’ 탄생
입력 2021-03-21 13:32 
‘런닝맨’ 송지효 사진=SBS
‘런닝맨 송지효의 새로운 부캐가 등장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송지효가 김종국에게 맞서는 ‘송다르크로 변신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런닝맨 내 ‘연예대상 수상자인 유재석과 김종국을 중심으로 한 ‘대상의 품격 레이스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미션마다 원하는 팀장을 선택해 팀을 이뤘고, 이 과정에서 서운함이 쌓인 김종국은 멤버들에게 끊임없이 잔소리를 늘어놨다. 특히 미션 도중 내가 작전을 얘기했는데 이게 뭐냐?”며 호통치자, 송지효는 오빠가 그 얘길 언제 했냐”며 호기롭게 받아쳐 ‘송다르크의 탄생을 알렸다.

또 김종국이 갑자기 ‘꾹관장의 헬스 교실을 열어 초강도 운동을 시키자, 참다못한 송지효은 ‘불량지효를 소환해 김종국을 당황하게 한 의미심장한 발언과 함께 김종국에게 물세례까지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뿐만 아니라, 송지효는 ‘예쁘지효로도 변신해 김종국의 팔짱을 끼고 난 오빠밖에 없다”며 애교가 대폭발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과연 ‘꾹지효 러브라인이 재점화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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