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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과 바통터치…31일 ‘트롯 매직유랑단’ 온다(공식)
입력 2021-03-21 11:02 
31일 ‘트롯 매직유랑단’ 첫 방송 사진=포켓돌스튜디오
KBS2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를 끝으로 트로트의 진정한 맛을 보여준 ‘트롯 전국체전이 화려한 막을 내렸다.

아쉬움도 잠시 톱8은 오는 3월 31일 수요일 저녁 10시 40분 ‘트롯 매직유랑단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시청자를 찾아온다.

‘트롯 매직유랑단은 ‘트롯 전국체전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으로, ‘트롯 전국체전 결승 진출자 톱8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과 시청자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가수로 꼽힌 신미래가 출연해 의뢰인의 고민에 맞는 트로트 무대를 즉석에서 펼치고, 감상평과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이들은 또한 치열한 경연에서 보여주지 못한 입담과 끼를 뽐내고, 고민 상담, 다채로운 무대 등으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대세 트로트 가수이자 ‘트롯 전국체전 코치로 활약한 송가인이 ‘트롯 매직유랑단 단장으로 나서며, 코미디언 김신영과 문세윤이 MC를 맡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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