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주 한 목재 작업장서 불…50대 부부 화상
입력 2021-03-21 09:13  | 수정 2021-03-28 10:05

21일 오전 2시 14분께 경남 진주시 금곡면의 한 목재 가공 작업장에서 쌓여 있던 대나무 더미에 불이 옮겨붙어 50대 부부가 화상을 입었다.

이들은 1∼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목재 등을 태우고 17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이동식 가스 화로를 이용한 대나무 가공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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