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이자 2차 접종 시작…4월 초쯤 첫 면역 확보자 나올 듯
입력 2021-03-21 08:40  | 수정 2021-03-21 09:03
지난달 27일부터 이뤄진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들에 대한 2차 접종이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2차 접종 대상자는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을 포함해 모두 300명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두 차례 접종해야 하는데, 2차 접종을 마친 뒤 2주가 지나면 항체가 형성되는 만큼 다음 달 초 첫 면역 확보자가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 강영호 기자 / nathanie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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