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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슈퍼주니어 은혁, “이특, 화나서 제 목을 쳐서 운적이 있다”
입력 2021-03-21 00: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은혁이 이특과 싸우고 울었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슈퍼주니어 시원, 은혁, 이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시원은 은혁과 이특의 대첩이 하나 있었다 제 생각에 이건 ‘방콕대첩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특은 태국의 행사에서 신동과 은혁이 저를 3시간동안 놀렸다”고 말했다. 이에 은혁은 저는 좀 억울하다. 사실 놀린건 신동이었고 저는 옆에서 웃기만 했다. 근데 제가 웃는 타이밍에 눈을 마주쳤다”고 말했다. 은혁은 이특형이 너무 화가나서 갑자기 제 목을 팍하고 쳤다”고 말했다. 이에 이특은 신동을 살짝 봤는데 신동은 싸우면 내가 안될거 같아서 은혁을 쳤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시원은 은혁이 그 이후에 울었는데 정말 서럽게 울었다”며 땅만보고 너무 서럽게 운다”고 말했다. 이특은 비행기 타자마자 은혁은 신문으로 얼굴을 덮고 잤다”고 말했다. 은혁은 태국에서 한 5시간 동안 한마디도 안했다”며 3주동안 말을 안했다”고 말했다. 시원은 저는 그 자리에서 풀어야 되는데...”라고 놀라워 했다. 이에 전현무는 시원씨는 그럼 싸우면 어떻게 푸시나요?”라고 물었다. 시원은 특유의 익살스런 표정을 보여줘 전참시 MC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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