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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신동X은혁, 앨범 홍보 거부 "앨범 얘기 더 한다고 더 팔리지 않아"
입력 2021-03-20 20:18  | 수정 2021-03-20 20: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신동, 은혁이 앨범홍보를 거부했다.
2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 은혁이 출연했다.
붐이 앨범 홍보를 요청하자 신동과 은혁은 서로를 쳐다봤다. 신동은 "사실 앨범 홍보는 멤버인 이특 씨 담당"이라며 "앨범이 종류별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은혁은 "저희가 앨범 얘기 조금 더 한다고 더 팔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재미있게 놀다 가겠다"면서 웃었다.

다양한 활동으로 콘텐츠를 제작중인 신동은 "첫 출연이지만 제작진 의도를 간파했다"고 말해 멤버들을 웃게 했다. 그는 "주로 게스트와 연관된 사람 찾으려고 하더라. 유닛 멤버나 친구 등 중에 빠른 노래나 랩, 없으면 피처링이 나오더라"고 말하며 분석력을 보여줬다.
이어 은혁은 과거 '놀토'엔 사공이 많다며 구조조정을 제안했던 발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사공이 줄지가 않는다. 오히려 멤버들이 더 불어났다”며 새로운 방안을 말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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