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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트롯 전국체전’ 진해성vs재하 리벤지 대결?
입력 2021-03-20 17: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트롯 전국체전 리벤지 특집이 펼쳐진다.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화제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의 금메달리스트 진해성과 은메달리스트 재하가 출연해 또 한 번의 빅매치를 예고한다.
최근 진행된 ‘트롯 전국체전 리벤지 특집에서는 ‘트롯 전국체전 최종 1위로 금메달을 차지했던 진해성이 함께 출연한 동료들의 견제 상대로 꼽히며 공공의 적으로 등극했다.
진해성은 ‘트롯 전국체전에서 못 봤던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니 즐겨야 하는데, 다들 그런 분위기가 아닌 것 같다”며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재하는 진해성이야말로 편하게 하자고 하더니 리허설 때부터 대단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진해성은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선곡해 애절한 창법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재하는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으로 호소력 짙은 감성 무대를 펼친다.
과연 ‘트롯 전국체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던 두 사람이 ‘불후의 명곡에서 다시 한 번 맞대결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오후 6시 5분 방송.
trdk0114@mk.co.kr
'불후의 명곡'. 사진l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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