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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에 젖은 프로야구, 21일 시범경기 개막전 모두 우천 취소 [오피셜]
입력 2021-03-20 12:06 
SSG랜더스와 NC다이노스의 시범경기가 열릴 예정인 20일 창원NC파크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사진(창원)=안준철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안준철 기자
2021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전이 우천으로 모두 취소됐다.
20일 오후 1시 열릴 예정이던 kt위즈-두산 베어스(서울 잠실구장), 키움 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부산 사직구장), LG 트윈스-한화 이글스(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SSG 랜더스-NC 다이노스(창원NC파크),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시범경기가 모두 비로 열리지 못했다.
시범경기는 취소되면 다시 편성되진 않는다.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SSG 추신수(39)의 KBO리그 데뷔도 하루 미뤄졌다.
한편 시범경기는 21일에도 같은 대진으로 오후 1시에 열릴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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