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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대세'만 한다는 소주모델 됐다
입력 2021-03-19 18:16 
아린. 제공|WM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 아린이 소주 모델로 발탁됐다.
주류 브랜드 금복주는 2021년 새로워진 참소주의 광고 모델로 오마이걸 멤버의 아린을 선정했다. 아린은 대세들만 찍는다는 소주 광고까지 접수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금복주 관계자는 아린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초나노막 정제공법으로 만들어진 'New 참'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모델로 선정하였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오마이걸의 막내로 데뷔한 아린은 특유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 왔다.
현재 아린은 KBS2 ‘뮤직뱅크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각각 600만 원, 1,000만 원 상당의 내의를 기부하는 선행을 펼치기도 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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