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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엽 측 "사칭 SNS 주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할 것"
입력 2021-03-19 16: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황인엽이 사칭 피해를 당했다.
황인엽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근 황인엽을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황인엽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hi_high_hiy) 외에 어떠한 SNS(페이스북, 트위터 등)도 운영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또 "팬분들께서는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당사 역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인엽은 '조선로코-녹두전', '18어게인', '여신강림'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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