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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 태연 집들이 초대…'찐친' 토크
입력 2021-03-19 15: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키가 절친 소녀시대 태연과 허물없는 '찐친' 토크를 보여준다.
오늘(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허항 김지우)에서 샤이니 키가 소녀시대 태연을 초대해 집들이를 한다.
키는 앞치마를 장착하고 집들이 손님을 위한 특별 요리를 시작한다. 그는 레시피 없이도 요리를 만들어내는가 하면 양손 스킬을 발휘하는 등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요리돌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키는 집들이 손님으로 찾아온 소녀시대 태연을 웰컴 투 마이 하우스”라는 환영 인사와 함께 반갑게 맞이한다. 키는 태연의 취향 저격 집들이 선물에 폭풍 감동하고 키의 리액션에 태연도 흐뭇해 해 ‘찐친다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키와 태연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서로의 근황을 나눈다. 키는 민호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았다며 샤이니 멤버들 간의 끈끈한 정을 자랑하기도.
키는 2년 6개월만에 샤이니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들었던 고민과 함께 한 음악 방송에서 화제가 되었던 1위 소감에 대해 그 당시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을 고백했다고 해 태연과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절친 소녀시대 태연을 초대한 샤이니 키의 집들이는 오늘(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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