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LH직원들 첫 소환조사…의혹제기 17일만
입력 2021-03-19 10:51  | 수정 2021-03-26 11:05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늘(19일) LH 직원들을 소환조사합니다.

소환조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민변과 참여연대가 이번 비리 의혹을 제기한 지 17일 만입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LH 현직 직원을 경기도 수원 경기남부경찰청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날 복수의 LH 직원들을 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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