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고난도 발레 동작도 거뜬…'시선 강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이 모처럼 몸을 풀었다.
윤혜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팅으로 시작해 결국 발레로 끝난 우리. 진짜 오랜만에 #엔젤리프트 #김현웅 #윤혜진"이라는 글과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엔젤리프트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흔들림 없이 완벽한 자태가 시선을 강탈하게 만든다.
이를 본 배우 전인화는 "사람인지? 한 마리 새인지? 몸이 새털같이 가볍구나. 부러울 뿐"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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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