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탈북자 또 주중 문화원에 보호요청
입력 2009-07-28 21:09  | 수정 2009-07-28 21:09
탈북자 4명이 내일(29일) 중국 베이징의 주중 한국문화원에 진입해 신변보호를 요청했지만 무산됐습니다.
인권단체인 북한인권 국제연대는 오늘(28일) 오후 3시쯤 리 모 씨와 박 모 씨 등 탈북자 4명이 주중 한국문화원에 진입해 신변보호를 요청했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탈북여성 장 모 씨가 지난 6일과 7일 두 차례에 걸쳐 문화원에 들어와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무산되고 나서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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