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불법복제 근절 대토론회 열려
입력 2009-07-28 18:38  | 수정 2009-07-28 18:38
불법복제 근절을 위해 정부기관과 업계, 가수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는 대토론회가 서울 63빌딩에서 열렸습니다.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이대희 고려대 교수와 이장우 경북대 교수, 배우 안성기 씨와 박중훈 씨, 가수 이승철 씨와 옥주현 씨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불법 저작권 유통을 통해 돈을 버는 웹 하드와 P2P에 대해 보다 강력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또 콘텐츠업계는 저작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유통플랫폼 사업자와 수익분배 구조를 개선해주는 방안 등을 담은 정책건의문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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