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은 분할 방안 확정…현대건설·하이닉스 정책공사로
입력 2009-07-28 14:50  | 수정 2009-07-28 16:58
10월까지 산업은행은 정책금융공사와 산은 지주회사로 분할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산업은행을 분할해 정책금융공사와 산은지주사를 설립하고, 주식교환을 통해 산업은행을 산은지주사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조조정기업 주식 중 현대건설, 하이닉스, SK네트웍스, 한국항공우주, 대우인터내셔널 주식은 정책공사로 이전됩니다.
대우조선해양, 현대종합상사, 쌍용양회 등 구조조정기업 주식과 벤처기업 주식은 산업은행이 가져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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