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엔지니어링, 세계 설계회사 순위 68위 올라
입력 2009-07-28 14:12  | 수정 2009-07-28 14:12
현대엔지니어링이 세계적인 건설전문지인 미국의 ENR이 발표한 설계·디자인 관련 세계 200대 건설회사 부문에서 68위에 올랐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설계 매출은 1억 1천82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했지만, 환율 상승과 경쟁 기업의 약진으로 전체 순위는 지난해보다 1단계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세계 1위는 네덜란드의 후고 사가 차지했으며, 호주의 윌리 파슨스와 영국의 아멕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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